레이건 생일에 축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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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AP=연합】「레이건」미 대통령은 6일 75회 생일을 맞았는데 이날 생일축하 조찬기도회에서 특히「부시」부통령이 전두환 대통령이 보내온『각하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원숙해지고 왕성해진다는 우리네 옛 속담의 가장 모범적인 전형』이라는 내용의 짤막한 축하전문을 읽어주자 『깊은 공감을 느낀다』면서 재치가 넘치는 명 연설로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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