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이후 36번째 생일 레이건, 각료들에 조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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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6일로 75세 생일을 맞은「레이건」미 대통령은「부시」부통령과 교인인 의원들이 베푼 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대통령각하의75회 생일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참석자율이 말하자「레이건」대통령은『나는 39살 이후 이제 겨우36번째 생일을 맞은 젊은이에 불과하다』고 특유의 익살을 부려 만장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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