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등촌동|건물·가로등정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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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김포공항 입구에서 등촌동로터리에 이르는 공항로 55㎞가 3월부터 정비된다.
서울시는 5일 오는 9월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대비, 서울의 관문인 공항로 주변을 대폭 정비키로 하고 7억원의 예산을 들여오는 8월말까지 양서전화국에서 새마을운동본부 입구에 이르는2.6㎞구간에 가로등을 새로 설치하고 구청입구 로터리에서 등촌동입구 로터리에 이르는 1.9㎞구간의 보도를 새로 단장한다.
이와함께 서울시는 공항입구에서 양서전화국에 이르는 9백20m구간에 인접한 5개동의 건물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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