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제주 관광사무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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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영남권 관광객의 제주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사무소가 문을 연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5일 울산시에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설, 직원 2명을 파견해 영남지역 여행사와 학교 등에 제주관광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관광사무소는 현지에서 대기업 및 공단 직원 등을 대상으로 유치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관광협회는 또 연내에 부산에도 관광홍보사무소를 개설할 계획이다.

제주=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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