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사진 공모전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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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힘찬병원이 8월 20일까지 무릎 인공관절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동힘찬병원의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후 활기차게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를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은 목동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진설명, 수술 전후의 사연을 작성해 이메일(himchan3219@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사진 형식은 1인 당 1~3점의 이미지 파일(jpg, png, bmp 등)로 제출해야 하며, 관련 사연은 A4 1장 분량으로 작성하면 응모할 수 있다.

사진 공모전에 응모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동힘찬병원 총무기획실(02-3219-9135)이나 통합상담센터(1899-2221)로 문의하면 된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병원장은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에게 응원의 힘을 전하고,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하는 모든 환자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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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kim.sunyeong@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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