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수회 사무실 방문, 신민 농성 비난에 항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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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의 최상덕 조직국장 등 중앙당 국·실장단 28명은 11일 상오 서울 무교동 광일빌딩 7층 신보수회 사무실을 찾아가 신민당 농성사태와 관련한 신보수회 정재원 대변인의 TV논평에 항의했다.
이들 항의단은 이때 사무실에 있던 신보수회 신경세 의원 등 관계자들에게 약 30분간 격렬히 항의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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