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판단력과 합리적 성격으로 순탄하고 빠른 승진을 거듭해온 경찰출신 관료. 경찰지휘관(서울시경국장·치안본부장) 시절엔 「분위기 치안」이란 용어를 만들어내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과 부하통솔에 솜씨를 보였다.
특히 연상의 부하직원들을 부드러운 대인관계로 잘 이끌고 부하의 잘못을 곧잘 감싸 보스기질도 있다는 중평. 도백 때도 골목행정을 잘 보살펴 고위층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별명은 짱구.
부인 박경점 여사와의 사이에 2남 2녀.
정확한 판단력과 합리적 성격으로 순탄하고 빠른 승진을 거듭해온 경찰출신 관료. 경찰지휘관(서울시경국장·치안본부장) 시절엔 「분위기 치안」이란 용어를 만들어내 인력의 효율적인 활용과 부하통솔에 솜씨를 보였다.
특히 연상의 부하직원들을 부드러운 대인관계로 잘 이끌고 부하의 잘못을 곧잘 감싸 보스기질도 있다는 중평. 도백 때도 골목행정을 잘 보살펴 고위층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았다. 별명은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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