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임선수 중공도착|인민일보도 특별소개 세계올스타배구 출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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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의 당기관지인 인민일보가 28일과 31일 각각 북경과 상해에서 열리는 세계올스타팀 대 중공여자대표팀간의 경기에 출전할 국가대표여자팀의 주전세터 이운임 (미도파) 에 대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 운임은 26일 중공에 입국했다.
인민일보는 이가 배구가 일품일 뿐 아니라 공격력을 갖고 있는 세터라고 칭찬하면서 그동안의 국제대회경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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