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벙커에 갇힌 매킬로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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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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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오픈이 14일 밤 스코틀랜드에서 개막했다. 메이저 대회답게 세계랭킹 1~4위를 포함한 상위 랭커들이 모두 참석했다. 최근 리우 올림픽 불참을 선언한 로리 매킬로이가 1라운드 경기 도중 허리춤까지 올라오는 깊은 벙커안에서 샷을 하고 있다. 세계 4위 매킬로이는 “올림픽 골프에는 관심이 없다. 올림픽 기간 다른 종목 경기를 봐도 골프는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트룬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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