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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둔 데이비드 오티즈(41·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오티즈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4번·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는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샌디에이고 AP=뉴시스]
은퇴를 앞둔 데이비드 오티즈(41·보스턴 레드삭스)가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오티즈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4번·지명타자로 나섰다. 그는 안타를 치진 못했지만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샌디에이고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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