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홍제동등 14곳 재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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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내년에 모두 14건의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이 착수된다.
서울시는 16일 내년에 홍제 9구역등 14개지구 17만평에 대해 새로 재개발사업을 시행하기로 확정하고 해당구역 주민조합에 착공준비를하도록 통고했다.
이 사업을 통해 모두 5천2백l7채의 불량주택을 헐어내고 1만1천9백7O가구분의 아파트를 건설하게된다.
14개지구는 이미 불량주택재개발사업지구로 지정, 공고되고 조합을 결성한 곳들로 모두 주민과 건설회사가 합동개발방식으로 재개발한다. 14개지구의 내용은 별표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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