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지구당감사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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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10일하오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유제연사무총장)를 열고 지구당 개편문제를 본격 논의한 끝에 이번주부터 전지구당을 상대로 당무감사에 착수키로 했다.
당헌상 당무감사결과 사고당부로 판정되면 지구당 위원장을 교체하게 된다.
당의 한 실무책임자는 『빠르면 연내에 20개 지구당위원장이 교체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중 12∼13개위원장은 타당출신 의원들이 맡게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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