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수·장태만 KO승,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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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임동수(동아체)와 장태만(태양체)이 각각 통괘한 KO승을 거두고 프로복싱 85전국신인왕선발전 주니어 페더급 8강의 준준결승에 올랐다.
임동수는 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주니어페더급3회전에서 김종범(대전대명체)을 3회1분10초만에 KO로 제압했으며 강태만도 김영(태양체)과 난타전끝에 4회6초만에 KO승을 거두고 임동수와 8강에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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