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고립된 병사와 수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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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주말의 명화』(16일 밤 9시30분)=「금단의 여인」. 57년도 필름 데일리폴지 선정 10대영화. 일본군과의 격렬한 전투를 마친 미군 해군병사 「앨리슨」과 젊은 수녀 「안젤라」는 뗏목을 타고 표류한 끝에 남태평양의 한 산호섬에 고립된다. 무인도에 둘만이 남게되자 「앨리슨」은 「안젤라」를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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