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입장수입|홈팀서 55%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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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 프로야구위원회(KBO)는 15일 실행이사회를 열어 내년시즌의 입장수입분배율을 50대50에서 홈팀이 5%늘어난 55대45로 개정했다. 입장수입은 구장사용료·체육진흥기금 등을 제외한 금액이다.
KBO는 또 선수들의 25%연봉인상선 철폐는 86·88 두행사와 관련한 구단운영을 감안, 88년말에 재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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