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동국 공동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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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연세대와 동국대가 제22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에서 동률 4승1패로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동국대는 창단 15년만에 처음 전국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안았다.
12일 인천 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경기에서 연세대는 홍익대와 대접전 끝에 107-102로 승리했고 동국대도 건국대를 56-46으로 격파, 공동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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