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상오3시쯤 서울 천호동295의3 최병덕씨(24·목공) 집 안방에서 최씨의 아들 현규군(4)이 계모 이옥남씨(24)에게 빗자루 등으로 매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씨는 9일 하오10시쯤 남편 최씨가 일터에서 돌아오지 않는 사이 평소 현규군이 용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며 현규군을 주먹과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것.
경찰은 11일 이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0일 상오3시쯤 서울 천호동295의3 최병덕씨(24·목공) 집 안방에서 최씨의 아들 현규군(4)이 계모 이옥남씨(24)에게 빗자루 등으로 매를 맞아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씨는 9일 하오10시쯤 남편 최씨가 일터에서 돌아오지 않는 사이 평소 현규군이 용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한다며 현규군을 주먹과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는 것.
경찰은 11일 이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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