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SK 운영 방과후학교 AI·드론 등 교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SK가 전국 128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행복한학교’가 인공지능(AI)·드론·가상현실(VR) 등을 적극 가르쳐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로 했다. 또 기존 수업과목인 국어·영어·수학 등의 교재를 국내 최고 집필진을 투입해 만들기로 했다. SK는 지난 2010년부터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해 4만여명의 학생들에게 혜택을 줬고,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도 1200여개 창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