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편반도상」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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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사엽교수(동국대 일본학연구소장)가 일본의 대표적 고전인『만섭집』의 한국어 번역과 한일문학의 비교연구업적으로 일본 오오사까(대판)부가 수여하는 금년도「산편반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본문화를 외국에 소개, 상호문화교류에 기여한사람에게 수여되는 이 상의 상금은 3백만엔. 시상식은11월16일 일본대판시 건설교류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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