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0대최우수 화가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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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오세영씨 (재미 목판화가)는 최근 워싱턴시에 있는 갤러리 트라이앵글에서 수여하는 「85년도 10대 최우수화가」(10 Artists at their best)에 뽑혀 오는 31일부터 11윌 27일까지 워싱턴에서 초대전을 갖는다. 미술가의 업적·인내성· 우수성· 인기도를 선정기준으로 삼는 이 상은 재미화가 1천명의 후보중에서 선발된다.
서울대 미대 출신인 오씨는 79년 영국옥스퍼드 화가상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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