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윤빛가람 선수에게 욕설 논란… ‘누구인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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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자신에게 욕설 메시지를 보낸 배우 김민수와 관련된 글을 SNS에 올려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배우 김민수에 대한 궁금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배우 김민수는 1983년 9월 20일 출생 배우로서 최근 KBS1 ‘우리 집 꿀단지’에서 안태호 역할로 활약하였다. 또한 186cm의 키와 잘생긴 외모로 2007년 영화 ‘M’으로 데뷔, 그 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과거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 역을 맡아 활약하였다.

하지만 최근 축구선수 윤빛가람에게 욕설 메시지를 보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앞뒤 맥락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조선족을 비하하는 발언까지 담겨있어 윤빛가람 선수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반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밖에 없는 발언”, “공인으로서 말을 조심하셔야…” 라고 발언하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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