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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제1·2연평해전 기념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중부 해상에서 18일까지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7600t급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을 포함한 해군·해경함정,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등 육해공군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한다. 훈련 첫날인 16일 해군 함정들이 함포사격을 하며 항해하고 있다. 앞쪽부터 율곡이이함(DDG), 을지문덕함(DDH), 전남함(FF). [사진 해군]
해군은 제1·2연평해전 기념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해중부 해상에서 18일까지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7600t급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을 포함한 해군·해경함정, P-3 해상초계기, 링스 해상작전헬기 등 육해공군 항공기 10여 대가 참가한다. 훈련 첫날인 16일 해군 함정들이 함포사격을 하며 항해하고 있다. 앞쪽부터 율곡이이함(DDG), 을지문덕함(DDH), 전남함(FF). [사진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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