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리봉동327의33 구로3공단 내 의류제조수출업체인 프로맥스사(대표 송지상·36) 종업원 30여명이 이 회사 종업원 1백20명의 3개월분 임금과 추석보너스 등 4천5백만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25일부터 이틀째 철야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대표 송씨가 지난 24일 거래은행인 중소기업은행 구로 지점에 6천5백만원을 부도내고 달아나자 25일 하오부터 조업을 중단하고 회사사무실 앞마당 등에서 농성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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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리봉동327의33 구로3공단 내 의류제조수출업체인 프로맥스사(대표 송지상·36) 종업원 30여명이 이 회사 종업원 1백20명의 3개월분 임금과 추석보너스 등 4천5백만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며 25일부터 이틀째 철야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대표 송씨가 지난 24일 거래은행인 중소기업은행 구로 지점에 6천5백만원을 부도내고 달아나자 25일 하오부터 조업을 중단하고 회사사무실 앞마당 등에서 농성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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