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첫날 3종목승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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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연세대가 85연·고정기전 첫날 야구·농구·아이스하키에서 모두 승리, 우위를 지켰다.
연세대는 26일 야구에서 5-1로 낙승, 올 시즌 1승1패를 기록했으며 농구에서는 유재학의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65-61로 이겼다.
한편 아이스하키에서도 연세대가 표영운의 3골, 변선욱의 2골 수훈으로 고려대에 1l-2로대승했다.
최종일인 27일에는 축구와 럭비경기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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