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순 투수 또 고장 허리부상 재발 입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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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OB베어즈의 박철순 투수가 허리부상이 재발, 또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박은 지난 22일 대구의 삼성전을 끝낸 후 허리통증을 느껴 서울영동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으나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24일 한양대병원에서 종합정밀검사를 받았다.
한양대병원 측은 일단 허리디스크의 재발로 보고있으며 정확한 진단결과는 26일께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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