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그룹 회장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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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종로경찰서는 17일 13억5천여만원의 부도를 낸 신생그룹 회장 한용련씨(69·서울종로2가3)를 부정수표단속법 위반협의로 입건하고 달아난 한씨의 아들 (주)신생상사 사장 한승주씨(41·서울대치동 황실아파트16동205호)와 조카 (주)신생사장 성주씨(49·서울 신대방동366의8)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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