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담화문|월요일에 발표

대법원은 최근 법관인사를 둘러싼 물의와 관련, 대법원의 공식적 입장을 밝히는 담화문을 오는 16일 발표키로 했다.
대법원은 이담화문에서 최근의 법관인사가 아무런 하자가 없는 정당한 인사였음을 해명할 것으로 알러졌다.
이담화문은 당초 14일 상오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16일로 미루어졌다.
한편 유태흥 대법원장은 13일하오 서울 민·형사법원장과 가정법원장등 재경법원장들을 불러 법관들이 이번 인사문제를 둘러싸고 동요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