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서대문 사고지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지난 5월6일 도시가스 폭발사고로 가스공급이 중단됐던 서울마포·서대문구 일대 14개동 1만7백여가구에 대한 가스공급이 4개월만인 5일부터 전면 재개된다.
서울시는 사고가 나자 서울도시가스회사로하여금 사고지역의 노후주철관 1백49㎞를 안전도가 높은 피복강관으로 대체토록 결정, 서울도시가스가 지난5월7일 32억원을 들여 공사에 착수, 8월말 공사를 마치고 안전도검사도 끝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