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한정책엔 이견없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국을 방문중인 김영삼씨는 LA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데 이어 워싱턴 포스트지와도 단독회견.
WP와의 회견에서 김씨는 『야당이 서울올림픽유치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나 국내정치불안때문에 88년 개최가 위협을 받게될지도 모른다』고 했으며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정부와 야당간에 기본적인 견해차이가 없다』고 했다. <워싱턴=장두성특파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