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취업 외국인중 91%가 유흥업소 여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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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에서 금년도 상반기 비자의 목적과는 달리 호스티스 등으로 일하고 있는 외국 여자들의 숫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7백33명이 늘어난 2천5백11명으로 밝혀졌다고.
일본 법무성 이민국은 호스티스· 스트립쇼걸·매춘부 등으로 일하고있는 이 외국 여자들의 숫자는 전체 취업 외국인 남녀 2천7백66명 가운데 약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의 국적은 필리핀·태국·대만·콜롬비아 등이라고 밝혔다.【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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