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돌변 3택시승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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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1일 하오10시10분쯤 서울월계2동 라이프아파트9동앞길에서 서울4바2664호 한시택시 (운전사 고성주·28)를 타고가던 송준기 (23·성수동2가299의90)·소진웅(22) 씨등 3명이 운전사 고씨의 머리를 벽돌로 내리쳐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뒤 돈을 빼앗으려다 주민·방범대원들과 격투끝에 송씨등 2명은 붙잡히고 소씨는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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