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싸온 된장을 외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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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2면

KBS제2TV『빛과그림 자」(21일 밤10시)아들 성구가 처가덕에 개업한 병원건물을 올려다보는 부모의 마음은 착잡해지만한다. 장씨는 처가에서 살림을 따로 난 아들을 위해 된장, 간장을 싸들고 오나 수정은 그것을 받아들기는 커녕 오히려 귀찮은듯 눈길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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