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베네쉘라 대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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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윌리엄즈포트(미펜실베이니아)AP=연합】한국 리틀야구팀은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윌리엄즈포트에서 개막된 제39회 세계리틀야구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베네쉘라팀을 13-2로 대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은 이날 유진영이 홈런 2개를 포함, 5타점을 올리는등 선수전원이 맹타를 휘둘러 범실이 잦은 베네쉘라를 가볍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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