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급수 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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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약을지연습기간중 비상사태가 발생,수원지가 파괴됐다는 가정아래 22일상오6시부터 23일 상오6시까지 24시간동안 3개지역 1천57가구에대해 수도물 공급을중단하고 비상급수를 실시한다.
실시대상지역과 비상급수내용을 보면▲서부이촌동 중산아파트1∼6동 3백6가구에대해 급수차로 급수하고▲여의도동21 공작아파트A∼D동3백73가구에 대해서는 비상발전기에의해지하수를 공급한다. 또▲압구고공동 현대아파트201,202,208,209,210,211동 등6개동 3백78가구에 대해서는 지하저수조에서 비상급수를 실시하게 된다.
비상급수때의 1인당 하루급수량은 20ℓ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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