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수 탈옥 민가침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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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안양=연합】3일 낮 12시쯤 안양시 호계동 안양교도소에 수감중인 무기수 김진호씨(26)가 교도소를 탈출, 8백여m 떨어진 관양동599의2 태관연립 나동202호 김강옥씨 (44)집에 들어가 김씨 등 일가족 8명을 부엌에 있던 흉기로 위협하며 뒤쫓아간 교도관 30여명과 대치하다 30분만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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