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섭 8강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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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3회 세계주니어아마복싱선수권대회 (9월1∼9일·루마니아)파견 대표선수선발전 첫날경기 (1일·문화체)에서 라이트플라이급의 유망주 황경섭(충주농고)은 고정일(동아체)을 1회에 RSC로 누르고 8강의 준준결승에 올랐다.
또 같은 체급의 박종심(전남체고)은 고인식(원광대)을 판정으로 제압했다.
이번 대회는 17∼18세에게만 출전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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