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근로자등 30명 구로공단 입구서 시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4일 하오6시30분쯤 서울구로동구로공단입구에서 이린재군(22·연세대도서관학과 4년)등 대학생과 근로자등 30명이 민중노동운동 탄압중지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15분만에 강제 해산됐다.
경찰은 시위현장에서 연대생 11명, 인하대생 1명, 한대생 1명등 모두 13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