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북아현동1의113주택가 공터에서 이승호씨(26·노동·북아현동 991)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 정해룡씨(25)를 허리끈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이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아버지집에 다녀오는 길에 부인 정씨가 『아들이 음낭수종증세를 보이는 것은 당신이 외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한데 격분, 부인 정씨를 공터로 끌고가 허리끈을 풀어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21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 북아현동1의113주택가 공터에서 이승호씨(26·노동·북아현동 991)가 부부싸움 끝에 부인 정해룡씨(25)를 허리끈으로 목을 졸라 숨지게 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이씨는 같은 동네에 사는 아버지집에 다녀오는 길에 부인 정씨가 『아들이 음낭수종증세를 보이는 것은 당신이 외도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한데 격분, 부인 정씨를 공터로 끌고가 허리끈을 풀어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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