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멍때리기 대회는 일과 공부에 혹사 당하고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뇌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참가자 70명 모집에 지원자 2000명이 넘게 몰려 개최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이 대회를 영상으로 담았다.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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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이촌 한강공원 청보리밭 일대에서 '한강 멍 때리기 대회'가 개최됐다. 멍때리기 대회는 일과 공부에 혹사 당하고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놓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뇌를 쉬게 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참가자 70명 모집에 지원자 2000명이 넘게 몰려 개최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던 이 대회를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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