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쌍기어 방식 3단계 착즙 기술 국내외 특허 획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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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녹즙기는 쌍기어와 본체 등 기계 전체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다. [사진 엔젤]

엔젤의 ‘엔젤녹즙기’가 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녹즙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엔젤녹즙기

엔젤은 1982년 창립되어 30여 년간 연구와 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녹즙기를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쌍기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러시아·미국·일본·호주를 비롯한 59개국에 수출되어 세계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 하고 있다.

엔젤녹즙기는 고품질 스테인리스스틸 재질로 만들어지며, 감속기어 장치, 모터쿨링 시스템, 사용자를 위한 안전장치, 100% 무환경호르몬, 마이콤 인공지능 센서, 전자파 차단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엔젤은 건강에 좋은 녹즙을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한 녹즙기 사업에만 매진해왔다.

가정용 녹즙기는 물론 업소용 녹즙기, 호텔용 녹즙기, 업소용 파쇄기도 제작한다. 2014년 제품인 엔젤리아 7700 모델은 녹즙기로 참기름을 착즙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엔젤이 자랑하는 쌍기어 방식의 3단계 착즙 기술은 국내외에서 특허를 획득할 만큼 핵심적 기술이다.

엔젤은 녹즙기에 들어가는 쌍기어를 스테인리스로 만든다. 쌍기어뿐 아니라 제품의 본체와 망 등 기계 전체를 스테인리스로 만들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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