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휴전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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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로이터=본사특약】방일중인 이란의 제2인자「알리·아크바르·라프산자니」국회의 장은 4일 57개월간 계속되고있는 대이라크전을 종식키 위한 휴전에 동의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일본 외무성대변인은 이날「라프산자니」의장이 일본이 제시한 종전협상에 응할 의사가 있음을 명백히 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지난해 페르시아호의 안전항해·화학무기사용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종전협상안을 이란·이라크 측에 제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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