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 풍경] 딱새 7남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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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밥 달라고 아우성이다.

잎은 크게 벌리고 목은 길게 늘이고.

어떻게 순서 알고 먹이를 주는걸까.

칠 남매 고루 튼튼하게 잘 키웠다.

하루 다르게 커가는 새끼들의 몸집,

어미 딱새 눈코 뜰 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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