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참전용사에 삼성전자에서 성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삼성전자수원공장 직장예비군연대본부(연대장 김보경) 직원들은 26일 소아마비손자에게 주기위해 카세트를 훔치다 붙잡힌 6·25참전예비역육군중령 장모씨(69·중앙일보25일자 주사위)에게 전해달라고 휴대용 라디오 카세트1대 (10만원상당)를 중앙일보에 보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