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별 씨름대회|김남용 금강장사에 올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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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전주=전종구기자】김욱배(金旭培·보해양조)가 김남용(金男勇) 으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 금강장사에 올랐다.
김남용은 2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천하장사대회겸 제l6회체급별장사씨름대회3일째 금강장사급 결승에서 맞수 이윤진(李允鎭·럭키금성)을 잡치기 3판으로 완파, 우승을 차지했다.
▲금강급장사=감남용(보해양조) ▲1품=이윤진(럭키금성) ▲2품=곽현동(영남대) ▲3품=이경학(인하대) ▲4품=김용호(일양약품) ▲5품=남재현(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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