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하늘내린 vs 포스코켐텍, 17일 여자바둑리그 PO 1차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지난 대회 챔피언인 인제하늘내린(감독 현미진)이 한국여자바둑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1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16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준플레이오프 단판 승부에서 정규리그 3위 인제하늘내린이 4위 경기SG골프(감독 윤영민)에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인제하늘내린은 정규리그 2위 포스코켐텍(감독 이영신)과 17일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인다.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팀은 21일부터 서울부광탁스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정아람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