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이민우, 천하장사 이만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제17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3관 왕 이민우 선수와 씨름계의 천하강사 이만기가 16일 상오11시30분 KBS제1TV의 스포츠프로 『서울로 가는 길』에서 팔씨름으로 힘을 겨룬다.
이 이색대결은『서울로 가는 길』에 출연, 자신의 모든 것을 밝히는 이민우 선수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만기의 마산훈련캠프에서 대결을 벌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