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감독, 한국전력탐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12일 월드컵팀-브라질 방구팀 경기가 벌어진 동대문운동장에는 일본월드컵대표팀의 「모리·다께시」(삼효자)감독이 참관, 한국월드컵팀의 전력을 살폈다.
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연방 메모를 해가며 유심히 월드컵팀의 경기모습을 지켜본「모리」감독은 한국월드컵팀의 전력에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면서 다만 이날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변병주의 기량이 몰라보게 향상된 것 같다고 촌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