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상담 2천7백50건 끝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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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이춘성특파원】대일수출촉진을 위해 지난20일 일본에 온 대일수출촉진단은 10여일동안 모두 2천7백50건의 수츨상담을 했다. 박룡학단장은 30일 수출촉진단의 활동성과를 이같이 밝히고 이가운데 80%가 신규상담이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수출촉진단은 계속 파견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단장은 또 앞으로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한 대일수출촉진단을 일본의 지방도시에 파견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촉진단은 출발당시 수출상답목표액이 5억달러라고 밝힌바 있는데 상담실적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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