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단 16명 민추협서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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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추협은 27일 상오 김대중 김영삼 공동의장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열고 박찬종 (위원장), 신기하 대륜기씨등 민추협소속 16명의 변호사들로 미문화원 농성학생들의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민추협은 농성학생들의 건강진단이 완전히 끝나지도 않은 3시간만에 경찰이 이들을 연행한것은 비인도적처사라고 주장, 법원으로 재이송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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