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1분대…86「금」따겠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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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한국여자수영의 새로운 별로 떠오른 이홍미양은 83년까지 배영이 주종목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접영으로 바꿔 13회소년체전에서1백m에 1분05초92를 기록, 대회신기록을 세웠고 50m 시범종목에서도 30초55로 역시 대회신기록을 세웠었다.
이양은 스타트가 빠르고 투지와 힘이 좋은 평가를받고 있는데 한달전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힘을 길렀다고 말했다.
이양은 접영1백m에서 내년까지 1분대를 목표로 하고있어 아시안게임의 금메달감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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